7월16일에 주문했던 상품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문제는 당황스러운 배송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천일화물 기사가 제게 전화가와서 집에 있냐고 묻더군요. 전 일하는 중이라 집에 아무도 없다고 하자 배송기사가 한숨을 쉬면서 이야기를 하더군요

화물이 엄청무거워서 혼자들수 없다고 그리고 더문제는 카트를 안들고 왔다고 제게 이야기하더군요.

진짜 나보고 어떻하라고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더운데 고생도하고 혹시나 물건을 그냥던지고 가버릴까봐 제가 어떻게 할수있는 방법이 없잖아요 아니면 제가 있을때 다음에 오시던지요 하니깐

혼자들수 없는건데 카트도 안들고 왔는데 이말을 되풀이 하더군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러고는 알겠습니다 하고 끊었습니다.

더 가관은 저의 와이프가 집에 들어가는데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깜짝 놀랏다고 하더군요. 무건운 짐들이 엘레베에터 열자마자 바로 앞에 두고 갔다더군요

한마디로 무거워서 그냥 엘베앞에 던저놓고 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남자도 혼자 들수 없는 짐들을 와이프 혼자 집앞에까지 옮겨놨다고 하더군요

이게 이해되는상황입니까? 어떻게 봐도 이해가 안가는상황입니다.

훌륭한 상품을 제공하여 소비자로하여금 대단한 만족을 충족시키는 스피드랙이라 충분히 인정합니다. 허나 잘못된파트너나 상황으로 선의의 피해를 입지않도록 파트너 업체에대한 요구가 있으셔야겠다 생각듭니다.